[서평]브레드이발소 2-2 브레드 수난시대

미워할수없는 

사랑스런 브레드 이발소 친구들~~ㅎㅎ

7살 우리 아이는 

텔레비젼 방영할때 보고 너튜브로 또 보고

책으로 또 봐도 재밌다고 하네요^^ㅋㅋㅋ

할머니댁 갈때 꼭 이 책 시리즈는 챙겨가요

브레드이발소 시즌2 2

그래야 심심하다고 안하니 ㅠㅠ

육아는 장비빨!!

이번 시즌2-2 브레드 수난시대 편에서도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왜 브레드 수난 시대 로 제목을 지었을까요?

유독 이 편에서는 브레드 이발사 에게

여러 일들이 벌어지는데요 ^^

그 중에서도, 감자칩이 브레드를 제거하기 위해 로봇을 보낸 이야기는~

좀 신선했던 것 같아요 ^^;ㅎㅎ 로봇이라니!

정말 윌크와 닮은 로봇이 등장한답니다 !

그 에피소드에서 마지막 브레드의 멘트는 또 어떻고요 >.<;ㅋㅋ

윌크보다 로봇이 일을 잘해서, 자신을 해치려한 로봇이 망가진것에 대해

아쉬워하더라는;;; 역시 브레드 였네요 ㅎㅎ

자신이 몸이 구멍이 뚫려있어 속상해하던 프레첼!

 단점같던 외모가 긍정적으로 바뀌던 프레첼 순경 이야기,

오싹오싹하던 저주받은 저택 이야기,

솔로몬 왕 패러디의 붕어빵 이야기 등 총 5 가지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양한 빵과 과자들이 캐릭터로 나오는 것 자체가

눈이 즐거운것 같고요 ^^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난 스토리로 아이 어른 상관없이

모든 에피소드들을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친정부모님도 함께 보는 브레드 이발소 ㅋㅋ

저랑 이중에서도 류니의 최애 에피소드는 바로 버터의 수난 이었답니다^^

미끌미끌 꽃미남 버터로 꽃미남 된 브레드 의 얼굴...

잊을 수 없네요 ^^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