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에 오래 계신 선생님들께도, 새내기 선생님께도 모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선생님이 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단호함과 친절함 사이 균형을 잘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삽화는 공감이 가서 너무 웃기면서도 이해가 너무 잘 됐습니다. 만만이 교사였던 시절을 벗어나서 올해는 꼭!! 단호함과 따뜻함을 모두 갖춘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서 교사의 말투, 표정,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또한 단순히 엄격함 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존중하면서도 교사의 단단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전력적인 접근 법을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일 개학인데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고, 이 책을 써주신 김참외 선생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