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인공지능의 시대이다.

그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쩐지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너무나 높은 전문가 영역이라고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을 너무 어려워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만들어진 책이다.

한 번도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을 알려주신 책이다.

실지로 아이들이 쉽게 인공지능의 머신러닝을 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트를 안내해 주고 있다.

알면 너무나 유용한 사이트이지만, 주소는 스포가 될것 같아서 생략한다. 관심있으시면 구매해서 보시길...

알려준 사이트에서 실지로 머신러닝을 하다 보면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그리고 재미와 흥미를 이끌 수 있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된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호기심을 심어줄 수 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누가 알겠는가? 이 책을 통해서 인공지능 엔지니어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이 생겨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책의 색감이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가독성도 좋다.

일단 먼저 인공지능의 머신러닝을 익히면 블록 코딩 언어인 엔트리의 사용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엔트리 인공지능 블록을 익힌 후, 실지로 엔트리로 '카메라에 비친 사람의 수를 맞히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 '글자를 쓰면 읽어주는 로봇 만들기' , '카메라로 사람 인식하기' , '내가 한 말을 화면에 글자로 나오게 하기'  등등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엔트리로 실습해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책을 보다보면 아이들이 질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 인공지능을 접하는 아이들이 보기에 매우 적합한것으로 보인다. 구성도 재미있고 내용이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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