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미 요우타와 히카루라는 남매가 주인공이네요. 히카루는 조금 사회성이 부족해보이는 소녀인데

남몰래 오빠인 요우타에게 연심을 품은듯이 보여요.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둘이 사실은 재혼가정이라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요우타 혼자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알게되면서 히카루는 요우타에게 뽀뽀를 하고 도망가요. 동생을 쫒아가다가 둘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눈을 떠보니 몸이 뒤바뀐 상태가 되면서 만화의 제목이 왜 그런지 알 수 있게 되요. 아무튼 그걸 계기로 히카루는 마음껏 흑심을 드러내고 그걸 방어하는 요우타와 기싸움이 1권의 내용인데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