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일곱 멤버(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 하하 길)가 출연한 비빔밥 광고가 26일 오전부터 뉴욕 한복판에서 상영된다고 하네요. 한식 세계화를 위해 제작된 이번 광고는26일부터12월 말까지 타임스스퀘어 광장 내 최대 크기의 광고판을 통해1시간에2번, 하루 총48번 노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임스퀘어는 뉴욕의 가장 큰 랜드마크로 우리는 재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보신각에 가지만 미국 뉴욕 사람들은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모이기도 하죠. 어쨌든 뉴욕 광장 한가운데서 무한도전의 비빔밥 광고가 선보여지게 되는 것이네요.

 

비빔밥은 웰빙 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한국 전통 음식인 데다 이전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은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뉴욕에서 비빔밥을 선보인 적이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 뉴욕의 식당에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시식행사를 한 적이 있었죠. 이번에는 무한도전이 비빔밥의 세계화를 위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광고를 찍었다네요.

 

30초 분량의 광고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방장 옷을 입고 나와 난타의 한 장면 재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비빔밥 위로 올라가는 형형색색의 야채들을 농악 강강술래 사물놀이 장구춤 부채춤 등 전통춤과 태권도 등으로 표현한 화려한 영상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고 합니다.

이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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