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pid82

한국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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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나 할 말을 읽게 만드는 연산군. 연산군시대의 사화에 대해 새롭게 조명한 글들을 읽고 이거 좀 생각이 아주 없는 인간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이뭐병........ 후반으로 갈수록 읽기가 짜증날 정도였다.

  2. 성종을 다시 보게 되었다. 좋아하는 군주중의 한 명이 되었음! 게다가 저자가 성종을 세종과 닮게 그려놔서 더.ㅋㅋㅋ

  3. 세조의 돌출광대뼈..ㅋㅋ 볼때마다 웃겼다. 잔인한 성격을 잘 드러내는 캐릭터로 그려졌달까. 캬캬.

  4. 세종대왕을 아주 사랑하게 됐다. 원래 정조대왕에게만 편중됐던 나의 사랑이 이제 조선의 여러 왕들에게 고루고루~ 그래도 정조대왕은 역시 나의 영원한 킹오브킹이다. 요새는 이런 그림이 곁들여진 역사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쉽게 읽히고 너무너무 재미있다.

  5. 태종이 좋아졌다. 왜 이렇게 귀여운 그림체인거냐.ㅋㅋㅋㅋ 게다가 태종편은 무지 웃기다....ㅋㅋㅋㅋ 실망시키지 않는 박시백화백. 열심히 그려주세요.

  6. 역시나 재미있다. 십원한푼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책이다. 원래 책이란게 그 안에 들어있는 가치를 생각하면 대게 너무 싼 값으로 매겨져 있긴 하지만. 정종은 뭐 곁다리도 안 될만큼 존재감이 거의 없고 태조와 정도전에 대한 이야기가 주.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서 보위에 오르기까지가 이 책에 실린 내용이다. 무튼 난, 이 책을 통해 완전 무관심하던 태조 이성계를 좋아하게 됐고 정도전은 다시 보게 되었다.

  7. 엄청나게 재미있는 만화역사서.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역사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깔끔한 그림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 만화라서 금방 읽을 수 있고 내용이 많지 않으니 머리속에서 나름대로 자체정리도 잘 된다. 개략적으로 조선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꼭 읽길 권한다. 조선왕조실록을 완성하면 다른 왕조에 대해서도 이런 만화역사서를 그려줬으면 좋겠다.

  8. 광해군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좋았다. 게다가 여느 소설책보다 재미있는 내용. 광해군 시대에 대해 깊이있게 다뤄서 갈증을 풀어주었달까.ㅎㅎ

  9. 이덕일씨의 책 중에서 가장 처음 읽게 된 책이다. 조선시대 왕들에 대한 대략적인 지식만을 쌓을 생각에 보게 됐는데 아니 글쎄 너무 재미있는 거다. 역사에 관심을 갖고 싶거나 수 많은 역사책 중 어느 것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초강추. 적절히 자극적인 제목에 엄청 흥미로운 사실들에 빠져들어 읽다보면 조선시대 왕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 마구 생긴다. 새로나온 개정증보판도 소장하고 싶다. 두 배나 풍부한 내용! >.<

  10. 사실 난 송시열에겐 별 관심이 없다. 그저 저자의 이름을 믿고 산 책이였는데 이 책으로 조선시대 당쟁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 생겼다. 당쟁관련 서적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고루한 걸로 여겼었는데 말이다. 조선시대 신권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내 뒤를 이어 읽은 아빠도 재미있다고ㅎㅎ 덕분에 송시열이 매우 싫어졌지만.

  11. 미치광이 세자로 몰렸던 사도세자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접근을 시도한 책. 정조에 대한 관심때문에 읽게 됐는데 매우 흥미롭다.

  12. 속도감은 상당히 빠르다. 빠르게 읽히는 장점치고는 흡입력이 거의 없다. 내용에 깊이감이 없으니 재미역시 반감된다. 역사적 흐름을 잡는 걸 중요시 여긴다면 완전 비추이다. 개인적으로 산 걸 후회한다 -_;;;

  13. 이 시대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읽어볼만하다. 색다른 시각으로 대간을 보는 것도 흥미롭다.

  14. 아!!! 이 책은 진짜 최고로!! 미친듯이 재미있는 역사책이다. 몇 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 무한재미 ㅠㅠ 난 진짜 이덕일씨를 사랑한다. 이덕일씨의 책은 마법같다. 진짜 매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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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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