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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knig
- 작성일
- 2021.8.10
[eBook] [대여] 어쩌다 정신과 의사
- 글쓴이
- 김지용 저
심심
책의 좋은 점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어서인 것 같다.
김지용 님이 어쩌다 정신과 의사가 되었고, 정신과 의사로서 살고 있는 현실을 말해준다.
심리 상담과 정신과 치료 둘의 분류가 미묘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 안 것 같다.
정신과 치료 시 약을 쓰는지 알았고, 상담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해결 할 수 있겠구나 했다.
정신과 치료 시 치료 시간이 거의 대부분 3분이지만,
작가님께서는 예약제로 20분에서 많게는 40분을 사용하시는 듯하다.
상담 시간이 짧고 길고가 상관없다고 하셨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작가님께서는 길게 하셔서 그나마 괜찮은 정신과 의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것도 짧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 직접 오는 환자라면 괜찮지 않을까 한다.
상담가도 정신과 의사도 뿌리 깊은 마음의 골을 치료할 수 있을까?
환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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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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