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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의 밤
글쓴이
블레이크 크라우치 저
푸른숲
평균
별점9.6 (76)
따란
30일의밤


내가 디디지 못한 수많은 가지들을 아쉬워하고 후회한다고해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이 책을 읽고나서 더욱 확신하게 됐다.
자연스레 나윤권을 소환하게된다. 제이슨이 나였으면… 이미 가족에게 돌아가기 전에 죽어서 이런 유니버스를 아무도 모르게 될 것이고 어찌저찌 살아남게 된다해도 나2의 만행과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지켜보며 눈물 흘리다 쓸쓸하게 상자로 돌아가 죽어가겠지… 다니엘라가 나였으면 저렇게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했을 것이다. 참 따뜻한 사람… 그리고 어맨다는 어떻게되나요? 가족과 사랑에 치중해 수많은 어맨다와 제이슨은 어떻게 사나요…? 결말이 좀 아쉬웠다
목차가 넘어갈수록 늘어나는 숫자들이 흥미로웠다 제이슨n이 늘어날수록 목차 숫자 개수가 늘어가고 종내는 1개로 마무리될 때 마음이 편안해졌다.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야. 하지만 삶은 불완전해. 우리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그래서 우린 결국 끝없이 후회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이보다 더 나쁜 것이 있을까? / 인생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아. 자신의 선택을 감수하면서 배워가는 거지. 정해진 체계를 기만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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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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