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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 작성일
- 2021.10.16
금융 버블 붕괴 리커버 에디션
- 글쓴이
- 구사카리 다카히로 외 1명
한스미디어
금융 버블 붕괴
최근 각나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가 침체되는 것을 막고자 양적완화로 많은 돈을 뿌렸다. 이에 맞서 일본인 책의 저자 사와카미 아쓰토가 곧 버블이 언젠가는 터진다고 이야기를 하며 경각심을 들어내고자 책을 내 놓았다.
현재 금융시장은 이미 버블의 영역에 들어섰고 다시 건전한 성장의 영역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언제 버블 팽창이 끝날지 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결국 터지는 일만 남았다는 것을 저자는 강력히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럼 서민인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한다. 즐기고(?) 있던 클럽의 중앙이 아닌 출입문 쪽으로 나가야 한다. 불이 났을 경우 빠르게 도망을 갈 수 있는 위치로...
버블 매수의 근거는 오로지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대량 공급된 돈이 갈 곳을 찾아 주식 등 금융상품 매수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운용 비지니스 세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비추어 봐도 지금은 경계 자세를 취해야 할 때다.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여 2~3년후에는 정점을 달하며 물가가 급등하지 않아도 통화가치가 낮아진다면 이미 인플레이션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이 그런 위치에 와 있다.
이 책은 말미에 장기투자 액티브 운영에 관해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여기에서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기업, 그것도 10년, 20년후에도 계속 버텨주는 기업만을 선발하여 투자를 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올까 ?
반드시 온닫고 한다. 그럼 실물자산에 투자를 해야 하나 금,은, 달러 등으로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책을 덮고 나면 얼마지나이 않아 그 고민이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
국채를 중앙은행이 매입을 하면서 화폐화가 되어 가고 국채 규뮤가 커지고 금리가 상승을 하면서 물가는 올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고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은 대폭락으로 갈 것이라고 경고를 아끼지 않는다. 현재 주가가 몇 개월째 떨어지고 있는 것도 양적완화로 풀핀 돈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뜨바치고 있지만 계속해서 돈을 풀수는 없는 입장이다.
정부는 결국 테이프링과 금리인상의 수를 두게 되어 있으며 대출규제도 강화에 들어갔고 조정국면의 주식으로 달러대비 환율은 상승을 하고 버블은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나라의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고점대비 30%정도 빠진듯하다. 여기서 또 다시 버블이 온다면 얼마나 더 빠진단 말인가 ? 이런 대장주는 버블이 와도 적게 빠지니 이런 주식을 장기보유하면 경제가 다시 도약을 할 때 수익을 준다고 강조한다. 미국인 경우는 GAFAM 주식이다.
즉 G(Google), A(Apple), F(Facebook), A(Marzon), M(Microsoft) 의 대장주들이다.
패자가 아닌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의 경제흐름을 늘 주시하고 경제관련 뉴스나 신문을 꼭 구독하는 습관이 필요해 보인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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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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