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차승원 공효진, 마음확인 격정키스신









16일 방송된 MBC TV '최고의 사랑'(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이동윤 연출)에서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이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를 했습니다.

이날 구애정은 독고진에게 "날 이렇게 잡아와서 가만히 두고"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했죠?^^

이에 독고진은 구애정에게 다가가 사랑을 듬뿍 담아 진한 키스를 했습니다.
충전 키스에 이은 따뜻한 눈빛 키스는 유독 인상적이었죠? 정말 연인 같았어요~!

독고진은 구애정을 꼭 안았습니다.
구애정은 "집에 있으면 독고진 씨 병원 갈 때 못가잖아요. 옆에 있어줘야 하는데"라고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독고진은 "그래. 내 옆에서 꼭 '두근두근' 노래 불러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구애정은 "배터리 꽉 찰 때 까지 충전"이라고 말하며 그를 꼭 안았죠.^^

사진 출처 : MBC TV '최고의 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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