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내일 28일 프로레슬링 WM7 특집을 방영합니다.

 

 

내일 방영분에서 지난 19일 프로레슬링 경기를 성황리에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의 '닉네임'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기대 만발입니다.

경기를 며칠 앞두고 멤버들이 닉네임을 정하는 모습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예비 장모가 결혼을 반대한다는 정준하에겐 '장모 거세게 반대라스', 집이 샌다는 정형돈에겐 '집샌 물샌' 등 멤버들의 비밀들이 여과 없이 밝혀지면서 폭로전을 방불시켰다고 하네요.^^

 

 

 

 

 

 

이전에, 무한도전 WM7 멤버들은 최종경기를 앞두고 녹화날 이외에도 조를 짜서 연습 스케줄을 따로 갖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줘서 팬들을 감동시켰었죠.

 

연습할 만한 링이 없는 여건 때문에 일산 MBC 로비에 링을 설치하고 연습했다고도 하네요.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뇌진탕을, 손스타는 갈비뼈 아래 근육염증을 호소하면서도 연습에 참여해 제작진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내일 '무한도전', 꼭 본방사수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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