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노출논란’ 탈피 걸스데이, 의상 부분수정 ‘레이스 더 풍성하게’








걸스데이가 속옷노출 논란에서 탈피했다고 하죠?

걸스데이는 3월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반짝반짝’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걸스데이는 방송용 무대의상 속옷 노출 논란과 관련해 곤욕을 치른 바 있죠.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직접 자체 제작한 교복패션 치마 속 속바지가 흰색이었다. 게다가 레이스 장식을 달아 언더웨어로 보였던 것 같다”며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앞으로 주의 또는 부분 수정을 통해 착용하겠다”고 해명했죠.

이날 걸스데이는 속바지를 입는 것 뿐 아니라 짧은 속바지를 속옷으로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마속 레이스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걸스데이의 세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반짝반짝’은 멜론, 엠넷, 소리바다, 도시락 등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 10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죠?^^

이날 ‘엠카’에서는 씨엔블루(CNBLUE)가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어 빅뱅 마야 LPG CHICHI 이현 G.NA걸스데이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