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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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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종교 없음
글쓴이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저
베가북스
평균
별점8.7 (11)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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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James Emery White)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있는 메클런버그 커뮤니티 교회를 창립한 담임목사다. 메클런버그 교회는 성장의 70퍼센트 이상을 불신자 전도를 통해 이루었으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종종 언급된다. 그는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의 4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기독교 신학과 문화 및 변증학 교수직을 담당했다. 그는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과 역사, 성경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밴더빌트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대학원 재학 시절 신약과 신학에서 개럿(Garrett) 교수회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노스캐롤라이나와 인디애나의 목회자로서 섬겨오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 영국 등지의 신학교와 대학교의 방문 교수 및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최근 출간된 대표적인 저서로는 교회성장 다시 생각해봅시다, 그들이 신학교에서 당신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 그리고 위기의 시대에 놓인 교회등이 있다.


지금도 그는 성경의 은혜와 진리를 사회에 적용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00년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초림하신 예수님!


세상죄를 대속하시고 승천하시면서 남긴 말씀이 바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던 말씀이다.


누구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주 예스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남겨진 지상명령!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귀히 여기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다면 결코 전도를 소홀히 여길수 없는 부분이다.




이미 오래전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많은 나라의 도움을 받았고 더불어 기독교가 우리 나라에 전파되었던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몇 년전부터 들려오는 말이 선교국이었던 미국이 이제는 선교지가 되어 종교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는 말이다.




간혹 종교를 물어보는 질문에 사람들은 기독교, 카톨릭, 등 특정 종교를 언급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는 신앙란에 아예 '종교없음'이라고 가재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그것도 전혀 종교와 무관했던 사람이 아닌 한때엔 기독교도였던 사람들이 라는 말이 충격적이다.


 


 








어느 누구나 종교를 선택하고 자신이 신앙하는 것은 타인을 위함이 아니며 자신 스스로를 위한 선택임을 잊는것 같다. '종교없음'에 대해 이유를 물어보면 다른 사람을 탓하고 교회를 탓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아프다.


그러나 분명하게 알자!


신앙은 타인이나 어던 특정 종교단체를 위해 내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이다.


신앙의 대상은 분명히 하나님이며 신앙을 버린 사람들이 남을 탓하는 일은 옳지 않다는 사실을 말이다.


즉 교회는 사람을 보고 나가는 곳이 아니라는 사실만큼은 분명하게 밝히고 싶다.











이 시대는 어떤 종교를 선택하는 일도 혼란스러운 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독교 하나님을 대적하는 많은 이론들이 넘쳐나고 사상이며 문화의 전반적인 흐름이 세상 문화를 따르고 기독교를 기피하는 경향이 짙은 때이기 때문이다. 철저한 개인주의는 물론, 기독교를 등지고 세상풍조를 좇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지 가슴이 답답할 따름이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어째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는 것인지 20여년전 필자의 연구내용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유, 여러가지 요인들을 보니 간혹 들었던 내용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받았지만 그 보답을 어떻게 할 수 있겠냐고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항이 바로 먼저 믿음을 가진자로써의 본이 되는 생활이었다.


교회가 아니 선도 개개인이 남에게 본인되는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에 갓 교회에 나온 성도가 상처받고 실족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믿는 한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


 


 




 



현대는 실리를 추구하는 세태...


눈에 보이는 득이 없으면 과감하게 포기해버리는 현대인들의 경향을 애써 부인하기 어렵다.
 본 책에서 필자가 신앙은 후원을 요하는 행위라는 말이 떠오른다.


요한복음에서 주님은 포도나무의 비유를 들어 지체가 서로 연합해야 함을 말씀하셨건만


현대인들은 지극히 사적인 안부나 생활을 언급하는 것을 매우 기피한다.


심지어 중보기도라는 중요성까지도 잊게되지는 않을지 심히 염려된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어려움이 바로 전도이다.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 각  교회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훈려을 통해 전도에 힘쓴다.


간혹 실적이나 결과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전도의 목적을 떠나 행사로 그치는 일들이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


당장 불편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행사용으로 어떤 사람을 정빙한다는 것...


과연 옳은 것인지도 의문스럽다.​



사람은 보이는 부분만 보고 안다지만 우리가 신앙하는 대상인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아신다고 했건만


많은 신자들이 이 사실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쯤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복음 전파의 중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등 떠민 것은 아니지만 먼저 믿은자로써 온전히 본을 보이는 삶을 살지 못한 우리가


앞으로 전도를 위해 유념하고 주력할 일은 무엇인지를 고민할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된다.






 





​죄악된 세상에서 사람은 두가지 부류로 구분된다는 사실에 동의 한다.


죄인인가?( 죄를 인정하는 사람)


아니면 죄인이 아니라고 죄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영접했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해 주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평상시에는 말이 없던 사람들도 종교 이야기만 나오면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믿지 않는 흑암에 거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구원으로 이끌수 있을지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야 할 때이다.










종교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물론 많이 있지만 가까운 사람이 청해주길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교회에 나온 사람들을 교회가 외면한 결과라니 더욱 힘을 써서 교회가 자신들의 본분과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 책「종교없음은 세상에 빛되신 예수님을 땅끝까지 증거하기 위해 교회와 성도된 개개인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돕는 책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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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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