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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학교가 선택한 행동 유도의 기술, ‘행동디자인’을 최초로 국내에 소개한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심코 움직이게 하라? 표적 스티커를 붙인 소변기, 무빙워크의 발자국, 농구 골대를 단 쓰레기통, 피아노 모양의 계단… 티 내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작고 똑똑한 아이디어, 행동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행동을 바꾸고 사회의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행동디자인의 원리를 생활공간 속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그 필요성과 적용 방안을 설명한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공학자, 넛지에 물성을 결합하다
심플한 선택지로 문제를 해결하는 행동 유도의 기술
알고 보면 행동디자인으로 가득한 세상
규제나 권유로 해결되지 않을 때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을까?
16가지 트리거를 통해 추적하는 ‘사람을 움직이는 기발한 생각의 비밀’
누구나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물건, 공간, 환경, 상황을 디자인할 수 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연필을 사용했다”
4차산업시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보다 ‘사람’에 더 집중하라
| 추천사 |
좋은 행동을 디자인할 수 있을까? 당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싶어진다면 거기에는 행동디자인의 전략이 숨어 있다. 인공지능 연구자인 저자는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행동디자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사람의 행동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고객의 시선을 끌고 행동을 유도하는 직종에 몸담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더 편리하고 합리적인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 사회의 좋은 변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한결 달라질 것이다.
-이랑주, 이랑주VMD연구소 CEO,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
사람들에게 똑똑한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 설계를 제안한 행동경제학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공간을 똑똑하게 디자인하여 사람들이 스스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만들자는 행동디자인!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뿐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행동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자신을 포함하여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변화를 유도하는 지혜를 알려줄 것이다.
-안서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 《사이먼 & 카너먼》, 《행동적 의사결정론》 저자
나는 2013년부터 마쓰무라 나오히로와 긴밀히 연구를 해왔는데, 그의 이론 ‘행동디자인학’이 완성도를 높여가며 성숙하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행동디자인학의 개념을 나의 엔지니어링 디자인 강의에 접목했을 때,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행동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놀랍고도 유용하다.
-래리 레이퍼(Larry Leifer), 스탠퍼드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스탠퍼드대학교 디자인리서치센터(CDR) 소장
어떻게 해야 사람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레나테 프루흐터(Renate Fruchter), 스탠퍼드대학교 프로젝트기반학습연구소(PBL) 소장
<행동을 디자인하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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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