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언어 중에 하나가 뭐냐고 물은다면 저는 단연코 영어에요-

어릴적부터 영어를 주입식? 학습식으로 배워오긴 했지만,

지금 기준에서 영어를 할줄 아느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no라고 대답할 수 있을정도로 익숙하지 않거든요 ㅎ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외국여행을 가도 자신감이 없고,

업무적으로 영어를 해야할일이 있었을때도 자신감이 없었어서....

영어공부를 해보고 싶단 막연한 생각은 늘 품어왔어요-

그치만...게을러서...자신도 없고해서 바로 실행에 옮기기 어렵더라고요-:)

아주 조금이라도 촉매제처럼 자극도 받을겸

나의 마지막영어공부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우리는 왜 영어공부에 성공하지 못했을까?란 부제와 함께요!

회사에서 간혹 영어를 사용할 일이 있었던적이 있는데

그때 직장인 영어공부하기 필요성을 팍팍 느꼈던지라

그때의 그 기억을 되살려보자라고 하면서요!

저는 정말 매번 작심삼일로 영어공부가 끝났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죽은 영어도 다시 살려준다고 하고,

통역사에서 영어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좀 신뢰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진짜...제가 영어를 할 줄 알아야

아이한테 영어를 알려주고 또 친군하게 해줄 수 있으니깐요

책에서 인상깊었던 구절중 하나가

인트로에서 방구석 어학연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늦은 때란 없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했네요

영어공부하기 책이니깐 기억나는 구절을 기반으로

기록처럼 메모해볼게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매일꾸준히 '영어근육'을 키울것!

루틴은 생각하지 말고 꾸준하게 해줄것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보고 인정하면서도

위축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영어를 배워볼것!

영어는 덕질에 최적화 되어 있기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통해 쉽게 파고들수 있는 영역이다

책에서 소개된 영어를 배우는 방법으로 언급된게 있는데

SNS를 통해 내가 덕질할만한 사람을 구독하면서,

이야기 나누면서 어학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이부분도 신박하면서도 방구석 어학연수의 정석이지 않나 했네요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독해력도 키울수 있다고 해요

한문단을 다 읽고 나서 다시 쓰윽 빠르게 ?으면서

중심 내용을 머릿속으로 요약하면서 연습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외에도 직장인 영어공부하면 좋을만한 기본적인 단어부터

고수와의 인터뷰를 통한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을 책에서 알려주고 있어요~

인터뷰도 한명이 아닌 여러명의 인터뷰가 담겨있어서

벤치마킹할만한 부분이 있다면 공부하기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책을 통해서 방법론적인 부분,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워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저처럼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공부해야지 싶거나,

직장인 영어공부로 고민한다면 더더욱이요-

컬쳐300으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