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화리뷰~^^*

헵번공주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5.3.16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1992)
-<알파치노>가 맡았던 맹인 퇴역장교 역 (프랭크 슬레드)
-감으로 페라리를 몰고,식당에서 처음 본 여인과 탱고를 멋지게 추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괴팍하지만 나중에 자기를 돌봐주던 학생 찰리가 곤란한 상황일때, 찰리의 편에서서 학교가서 이야기
해줬던 장면이 기억난다.
사랑이 머무는 풍경(At First Sight,1999)
-고등학교때 극장가서 봤던 영화인데..(발킬머)가 극중 시각장애인 안마사<버질>로 나온다.
-그리고 뉴욕에서 건축 디자이너로 살고 있는 <에이미> (배우-미라 소르비노)가 스파 휴양지에서
버질을 만나게된다.
-시각장애인이라 반대하는 주변의 만류도 뿌리치고..자신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버질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의 눈을 뜨게 해주려고 백방으로 노력하지만..그로 인해 그와 갈등이 생긴다.
야수와 미녀(The Beast And The Beauty,2005)
-오래전에 봤던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배우<신민아>가 극중에서 시각장애인<장해주>로 나온다.
류승범(극중 구동건)과 연인이 되어 연기를 펼치는데..앞이 안보이는 해주가 자기의 모습을 궁금해하자
예전에 고등학교 킹카였던 친구의 모습을 얼떨결에 말해버린다.그러다가 그녀가 수술로 눈을 뜨게 되면서..벌어지는 죄충우돌 로맨스.
블라인드(Blind,2007)
- 시력을 잃어 앞을 보지 못하는 귀공자(루벤)이 주인공..
-얼굴이 온통 흉터로 뒤덮인 마리가 그를 돌보기 위해 고용된다.
-그리고 이 둘의 사랑..루벤은 나중에 시력 회복 수술을 받는데..
그녀는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그의 곁에서 멀리 떠난다.
-아직 이 영화는 못봤는데..슬프고 애달픈 사랑이야기라길래 보고싶다.
블라인드(2011)
-극중 <김하늘>이 맡았던 전직 경찰이었던 (수아)는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된다.
그러다 우연히 어떤 사건의 목격자가 되는데..
-맹인 안내견의 활약도 돋보였고.
-눈감고도 상황묘사,인물묘사 탁월.범인을 쫒고 범인에게 쫒기는 모습이 스릴이 넘친 영화였음.
범인도 등장할때마다 식겁했었다.
블랙(Black ,2005)
-극중 태어나면서부터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소녀 (미쉘)이 주인공,
-처음 접한 인도영화..
- 위인 헬렌켈러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미쉘이 어릴적엔 제멋대로 였다가..
사하이 선생님을 만나고나서 점차 어둠보다는... 세상의 빛을 알게되고,
굳게 닫힌 마음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게되서 다행이었다.
-영화보면서 마지막 졸업식에서 다른 단어는 다 가르쳤지만
<어둠>이란 단어는 배우지 않았다고..안가르쳐주셨다고 할 때 정말 짠했음.
오직 그대만(Always,2011)
-배우 <한효주>가 극중에서 시력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정화)로 나온다.밝고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역할.
-장철민(배우 소지섭)은 잘나가던 복서였다가 사고로 복서를 관두고 좁은 주차박스에서 일한다.
-그러다 우연히 정화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눈을 다시 뜨게 해주려고
접었던 권투를 다시 하게되고 기꺼이 희생한다.
기회되면 김범수의 <끝사랑>도 들어 보시길..!극중에선 안나왔지만..
끝사랑이 삽입된 예고편도 찾아서 한 번 보시길..
가슴 짠해지는 멜로영화였음.진짜 뻔한 신파인데도 눈물이 주륵주륵...흘러내렸던 영화였다.
아래는 보너스..
김범수 <끝사랑>뮤직 비디오.완전좋음..요즘 자꾸만 듣게됨.
===========================================================================================
* 대부분 봤던 영화들 중에서..올려봤음.
2007년 제작된 <블라인드>는 아직 못봤음.
그외 다른 영화들도 생각나면 나중에 추가로 올려보겠음.*
< width="560" height="315" title="동영상 프레임" src="https://www.youtube.com//rfpU_wZD3O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 좋아요
- 6
- 댓글
- 1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