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현상인 "방귀"

참으면 몸에 좋지 않지만 부끄러운 현상이기에

많은 분들이 방귀를 참는일이 많지요?

하지만 우리 아빠는 언제 어디서나 뿌우웅~~! 하면서 방귀뀌는 방귀쟁이 랍니다.

 

 

 

 

 

 

 

 

 

 

우리 아빠의 신기한재주는

방귀뀌기!

 

뿌우웅~ 뿡뿡 뽕~~!

 

 

 

 

 

 

 

 

자고 있는 아빠에게 놀아달라하면

우리 아빠는 방귀로 대답을 해요.

뿌우웅~~~

 

 

 

 

 

 

 

 

기다리던 아빠의 퇴근시간 !

아빠가 집에와서 날 안아주는 그 순간에도

아빠의 방귀가 뿌~~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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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위해 노래를 불렀어요.

함께 춤을 추는 아빠의 엉덩이에선

어느새 방귀가 뿡뿡뿡!

역시 우리아빠 방귀쟁이가 맞는거 같죠?

 

 

 

 

 

 

 

 

마술을 할때도 방귀를 뀌더니

손에서는 방귀냄새만 가득 !! 우엑~~~!!!

 

시은아빠와 비슷한 행동을.....하하하

모든 아빠들은 요렇게 개구진 장난을 좋아하나봐요.

 

 

 

 

 

 

 

내가 두렵고 떨릴때나 위험에 쳐해있을때도

우리아빠는 방귀를 뿌잉~ 뀌면서

나에게 도움을 주는 방귀쟁이 아빠에요.

 

 

 

 

 

 

 

 

 

아빠의 엄지손가락을 누르자

방귀폭탄이 뿌우우웅~~~~~!!!!!!!!!!!!!!

 

 

 

 

 

 

 

재미난 숨바꼭질 놀이를 할때도

전 아빠의 방귀소리로 아빠를 찾을 수가 있어요.

방귀 뿡~~~~ 찾았다 !!

 

 

 

 

 

 

 

 

우리 아빠는 방귀쟁이라서 매일매일 방귀를 뀌어서

친구들이 방귀쟁이 아빠라고 놀리지만

아빠가 방귀를 뀌는건

아빠가 사랑한다는 표현인걸 저는 알고 있어요 ~~~

 

 

 

 

 

 

 

 

우리에게 사랑의 표현으로 방귀를 뿡뿡 뀌는 아빠

저는 그런 아빠가 좋답니다 ~~~

 

시은이 아빠의 방귀소리는 어떤 소리일까요?

뿌웅~~?? 빵???

 

비밀인데..

시은이말로는 뿡뿡빵 이라네요~~^^

 

 

 

 

 

 

 

부끄러운 생리현상을 재미나게

아빠의 사랑으로 비유해서 만든 아빠는 방귀쟁이

아빠의 방귀덕분에 아이와 아빠가 한결 더욱 가까워지는 책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