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가공식품들 많이 먹잖아요

가공식품들을 들여다보면 각종 식품첨가물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몸에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알지도 못한채 먹고는 있지만

왠지 부정적인 인식이 드는건 왜 그럴까요???

잊을만 하면 뉴스에서 나오는

식품첨가물 과용으로 인한 식품 안전 사고를 접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식품을 더 오래 보존하기 위해,

더 맛있게 보이기 위해, 더 식감을 좋게 하려고 넣는

첨가물의 역할과 쓰임에 관해 제대로 밝히고,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준 책이

출간되서 만나봤어요

식품 첨가물을 알면, 안전한 먹을거리가 보인다!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은

첨가물의 필요성과 용도를, 개성 만점 캐릭터 속에 담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첨가물이나 화학물질에 지식이 없더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초등과학책이에요^^

지식을 머릿속으로만 쌓는 과학책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접하며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학 개념을 다루어

아이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고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게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개념을 캐릭터로 표현하여

안 읽은 친구는 있어도

한번 읽은 친구는 계속 읽게 만들어 준다는건 안 비밀~~

미니, 나니 같은 경우도

뿐뿐과학도감 시리즈를 어찌냐 좋아하는지 하도 많이 읽어

이제는 미니나니맘보다 더 많은 지식들을 습득하고 있어요 ㅎㅎ

32가지의 식품첨가물을 만나기 앞서

식품첨가물은 무엇인지?, 식품첨가물은 왜 만들어졌는지?

식품 첨가물은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등

식품 첨가물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요^^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 접하기 전에는

식품첨가물하면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넣는거라고

단순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영양가를 높여주기도 하고 오래 보존할 수도

품질을 좋게 만들기도 한다고 하네요 ㅎㅎ

식품첨가물들은 저마다 귀여운 캐리거들로 변신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등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요^^

딱딱하게 설명해주는게 아니고

친구한테 이야기하듯 친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쉽게 이해될뿐아니라 더 오래 기억하게 해주네요

아스파탐 설탕보다 200배나 달아

설탕보다 칼로리가 많이 나갈거라 생각이 들잖아요

근데 의외로 설탕보다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여겨질 정도라고 하네요 ㅎㅎ

수박 겉 햝기 식으로만 알고 있던 식품첨가물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 덕분에

식품첨가물에 대한 지식뿐아니라 인식이 싹~~~바뀌었어요

책 뒤쪽에는 책에 소개된 식품첨가물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만나볼수 있게 "식품첨가물 캐릭터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식품첨가물 캐릭터 리스트"를 보면서

앞에서 습득한 식품첨가물 지식을 아이와 함께

다시한번 점검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페이수가 적혀있어 나중에 찾기도에 굿~~

미니나니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식품첨가물 캐릭터 리스트" 빈칸 채우기로 만들어져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ㅎㅎ

다른 뿐뿐과학도감 시리즈처럼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도 재미있게 읽은 미니, 나니^^

식품첨가물 단어 자체를 책을 통해 처음 접했는데요

다양한 가공식품에 이런 첨가물이 들어가는거에 신기해하더라고요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 읽고 난 후에는

좋아하는과자나 아이스크림, 사탕등을 먹을때마다

들어가는 식품첨가물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살펴본 후

이건 자일리톨들어있네?

저건 캐러멜 색소가 들어 있고 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미니, 나니에요 ㅎㅎ

우리의 식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식품첨가물을

똑똑하게 구별하여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

우리아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게 선물해주세요~~

 "뿐뿐과학도감 식품첨가물"을 읽고 나면

식품을 먹을때마나  꼼꼼히 확인하고 먹는

우리아이를 만날 수 있을거에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