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서찾은 글

하우애공식계정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1.7.25
랍비 히르슈의 가르침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꼭 필요하거나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자녀에게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다. 그러나 아이가 싫어하는 일이라도 부모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결정한 것은 그가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끝까지 시켜야 하며, 자녀가 하고 싶다고 아무리 졸라대는 일이라도 부모가 안된다고 정한 것이라면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아야 한다.” (P.120)
조미현 저 |
토/일요일 아무리 피곤하고 쉬고 싶어도 '나가 놀자'는 아이들의 말에 두 말 할 수 없이 나가 놀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19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