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뷰

릴리앤잭

공개여부
작성일: 2009.8.14

◈ Min_joo&Min_seo ◈ 칸토Set1 봄~겨울까지 2편(6~10p)

두아이는 4살터울이지만 누나 동생이랑 자주 다투기도 하였다...하지만
칸토를 접하고 난후, 언제 그랬느냐는 듯 너무 잘 논다.....

노는게 제일 좋아! 칸토와 함께라면~~언제나 즐거워
올 여름방학은 기쁨 그자체라고 할까요....*

"엄마!,칸토 어디있어요?"하고 매일 즐거운 하루가 또 시작됩니다.....

참. 두아이가 서로 칸토체험 동영상을 찍겠다고 해서 10권을 반으로
나눠서 하기로 했답니다.. 물론 모두 활동하구요 촬영만 반으로요...^^*

사랑스런 저희 딸 7살 민주와 29개월 민서의 미니칸토를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께요. 쭈~욱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Set 1 봄~겨울까지 그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Set 1은 7살 민주의 이야기 입니다

step 2 미니칸토 Set 1- 봄부터 겨울까지 2편(6~10편)

▶ 같은 계절끼리 짝을 지어요....!

같은 계절끼리 짝을 짓는 게임...

딸기가 밭에서 자라는 것 이것도 작년에 밭에서 일하시는 할머니께서 딸기를 키워 먹어보라고 주셔서 우리집 화분에 심어서 키워봤었지요.

여름엔 신나게 수영도 하고 또 바닷가에서 모래성 놀이도 하구요... 금요일부터 휴가라 "토마스와 친구들 체험전"이랑 수영장에 가서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 올 거랍니다...^^*

세번째 그림은 "벼"는 저희집이 시골이라 모내기하는 것부터 벼가 익어가는 과정과 추수하는 부분을 모두 보았기에 아이가 정말 잘 이해 하더라구요...

▶ 무엇의 부분일까요...!

부분을 보고 전체를 미루어 짐작하는 문제였어요...

시골의 특성상 오이 커는거랑 고추가 자라고 옥수수가 열리는 것들을 자주 접해서 모두 익숙한 것들이라 잘 찾았구요..

마지막으로 열대과일 람부탄 이것도 먹어봐서 잘 알더라구요...
실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그림 세밀화된 알찬 구성이라 맘에 들어요

▶ 무엇을 할 때 필요한 물건일까요?

이문제도 아래 그림을 천천히 살펴보면 모두 풀수 있는 문제였어요...

1번은 낙엽을 치울때 가을이고요, 2번은 잘 모르더라구요.. 눈치우는 재설작업할때 하는거라고 가르쳐 줬구요.. 눈이 오긴 하는데 그리 많이 안오는지라 실제로 못 본거라 물어보더라구요... 4번은 농기구.. 이건 시골에서 흔히 보던거라 잘 알았어요

엄마가 다양한 경험을 시켜줘야 하는데 그게 한계가 있잖아요...

칸토가 여러 주제로 놀이학습을 하니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라 말그대로 놀면서 배우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계절에 어울리는 카드를 찾아봐요...!

봄부터 겨울까지 여러가지 계절에 어울리는 영어동화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Where Do the Leaves Go?(나뭇잎들은 어디로 가요?)

▶ 몇 마리인지 세어봐요 ...!

몇 마리인지 세어봐요...
이건 둘째 29개월 민서가 해 봤네요... 아직 숫자를 잘 헤아리지 못해 힘들어 했지만, 재미있게 풀어 나갔답니다....

파란하늘.. 랄랄~~라~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를 했답니다...

"항상 끝날때마다 "또~ 또~ "하자는 울 아들 딸...칸토 덕분에 매일 행복한 방학기간을 보내고 있답니다...칸토야 낼도 또 재밌게 놀자꾸나

알찬내용 다양한 재미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7살 민주와 29개월 민서의 칸토 체험기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