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아유무의 인생의 지도

 

어느덧 내나이도 참..

많은 시간을 살아온거 같아요

 

근데 나는 과연 어찌 살았을까요?

 

그런저런 질문들이 많이 생기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그런데 다카하시 아유무의 인생의 지도란 책에선 그냥 그걸 너무 직선적으로 대답을 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당연한건데 넌 왜 묻지? 이런 느낌.

 

그리고 그 대답들이 정말 명쾌하면서도 단답형에 그래 이건데 왜 몰랐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

 

정말 인생의 지도를 그려줄 아니 그리게 만들어줄 좋은 책이네요.

 

인생은 여행이다. 나만의 지도를 그리자!

 

프롤로그에 보면 이 책은 단순히 "나를 알기위한 책" 이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나를 알게 되네요

 

난 무슨생각을 했고, 왜 그랬고 뭐가 잘못되었고 어떻게 해야할지...

참 단순한 책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때론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게 하는 책.

 

이상한 책이네요~ ㅋㅋ

 

인생의 지도를 그리는 방법..

 

욕구 - 무엇을 원하는가

직업 - 무엇으로 밥을 먹는가

파트너 - 누구와 살아가는가

선택 - 무엇을, 누구를 선택하는가

행동 - 어떻게 행동할까

규칙,이야기- 자신만의 규칙을 이야기를 만든다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잘 하고 계시나요?

 

인생의 지도에선 이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저 내가 좋아하는걸 할뿐

내가 좋아하는거기에 더 잘하고 싶어 노력하고

그렇기에 잘할수 있다는.

 

 

정말 그렇죠?

내가 좋아하는건 어떻게든 더 길을 찾는게 사람의 심리이니까.

 

 

 

참 말이 많은 동물 사람.

정말 이런저런 핑계를 대거나 빠지려 할때도 많고~

핑계거리로 안하려 할때도 많고...

 

시도도 안해보는것도 많은 우리.

 

하지만 정말 맘에 들어요

핑계대지말고 그냥 해봐 해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맞아요 해봐야죠

해보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되겠죠.

 

 

 

 

 

누군가의 명언들.

유명한 사람 고대학자들 그런분들이 아닌 그냥

각기 계층의 그런 사람들이 한 말.

 

그러기에 자기 삶에서 나온 말이기에 공감이 된답니다.

 

 

내 길을 찾고 싶으세요?

나를 알고 싶으신가요?

 

그럼 인생의 지도를 한번 읽어보시길 권하네요.

 

 

수룩수룩 단숨에 넘어가는 이야기들. 그속에서 무릎을 탁 칠만큼 단순명쾌한 해답들을 얻으실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