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알리오
- 작성일
- 2021.5.20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
- 글쓴이
- 허도윤 저
행성B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는 책제목
그대로 어렵지 않게 웹소설을 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최근 카카오엔터와 네이버 두 기업
모두가 북미 웹소설 플랫폼과
캐나다 웹소설 업체를 인수했다.
그리고 네이버는 국대 최대 규모의
웹소설 플랫폼 기업 문피아
인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문피아는 무협 소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는데
월 평균 1억 회가 넘는 페이지뷰,
40만 명의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등록 작가 수는 4만 7천여 명에 이른다.
이처럼 웹소설 시장은 현재 대규모로 성장하였고,
최근 카카오 TV '빨대퀸' 에서 웹소설을 통해
연 소득 13억을 벌고 있는 작가의 사연을 보고
놀라움과 함께 흥미를 느꼈고,
현재 다양한 웹소설 플랫폼이 존재하고
N잡으로서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난 후
웹소설 쓰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웹소설을 어떻게 작성하고 어떤
방식으로 완성하여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는 웹소설의 개념과
웹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사항들을 비롯하여 웹소설
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웹소설을 쓰는 과정 전반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일반적인 글쓰기와 웹소설 쓰기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웹소설을 어떤 장르와 소재로 작성할 것인지,
소설의 전체적인 방향성과 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얻기 위해
어떤 점을 신경 쓰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웹소설을 작성하고 나서 어울리는 표지를
만드는 방법과 키워드를 활용하여 알리는 방법,
소설을 작성했으나 거절을 당하는 경우나
소설을 읽은 독자들의 평가가 생각했던 것보다
높지 않았을 때 어떻게 차분히 멘탈을 다스리고
극복하면서 더 나은 작품을 작성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유용한 팁이 되었다.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웹소설 작가인 저자가
웹소설 초보 작가의 시절의 경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단계별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웹소설 작가 1일차입니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여러가지 사항,
웹소설 작가로서의 마음가짐,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들을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