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을 옮기고 첫 봄소풍을 가는 날이라 멋진 도시락을 싸주고 싶었어요.
하루종일 인터넷찾다 시간다갈것 같아 책을 구매했네요.
우연히 블로그보다 알게된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이에게 소풍가서 모가 젤 재밌고 좋았냐 물으니 토토로먹은거래요 하하하.
행복한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보고 다음엔 더잘하고 싶네요^-^
전 시간많이 걸리는 요리는 패스하고 늘 쉬운 요리를 선택하는데요. 난이도가 쉬운것도 섞여 있어 좋았어요.
만드는 방법도 하나하나 볼수있으니 도전정신도 생기구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