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동시집
핑크한 예쁜, 이쁜 책을 선물 받은 기분♡

아빠 시인 나태주님과 딸 나민애교수님이
함께 전해주는 핑크한 예쁜 동시

울렁거리는 마음??
본래 시는 어른의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어 것이라는 표현
나태주 시인님이 쓴 동시와 나민애교수님의
사랑스럽고 진실된 해설에
마지막장을 넘길때 울렁거리는 그 마음
나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동시 하나하나가 사랑스럽고
어렵지않은 단어단어의 표현이 이쁘다.
해설의 표현 중
"내가 너무 별 볼일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
풀이 죽을 때 읽습니다.
그럴 때 읽으면 시가 나를 꼭 안아주는 것 같습니다."

나태주 교과서 동시 이쁘다.
초등학생들부터 성인까지 동시는 동시대로
나민애교수님의 해설에서
나태주시인과 딸 나민애교수님의
아빠와딸의 사랑도 몽글몽글 느끼게 해준다.

핑크빛 동시를 읽는 느낌
동시는 맑고 밝은 느낌이 있어 좋다.

나태주시인님과 나민애교수님의
울렁거리는 마음이
이쁘다 동시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울렁거리는 마음이 전해질 것이다.

파랑새열림원어린이에서 책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