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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lda99
- 작성일
- 2001.9.15
우리 한옥
- 글쓴이
- 신영훈 저
현암사
세계속으로 우리는 지금 달려가고 있다. 우리는 무었으로 세계인이 될것인가 과연 우리는 우리가 문화유산이라고 하는것에대한 절대적인 이해와 보존에대한 상식적인 지식을 가지고있는가? 그것에대한 것은 우리모두 "난 알아요"라고 할 수 없는것이기도 하다. 여기 그것에대한 조그만 해결책을 내놓은 책이 있다.
목수가 무슨 책을 쓰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학자는 자신의 테두리에서만 에 학문을 고집하고 서로 자기가 연구한 학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런 학풍이 가끔씩 교수임용문제에서 불거져 나오기도 하는 시대이다. 오히려 이런 더러운 학풍에 휩쓸리지않고 오르지 목수의 길을 가는 이분의 글이 더 진솔하고 우리의 마음에 다가 선다.
무슨 어려운 이야기를 쓴것도 아니고 더욱이 나잘났어 라고 선전하는 교수들의 썩어빠진 이야기도 아니다.
그저 이 전통이 전해지고 남아야한다는 그런 생각에서 이책은 나온것이다. 순수함이 순수한 전통가옥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목수가 무슨 책을 쓰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학자는 자신의 테두리에서만 에 학문을 고집하고 서로 자기가 연구한 학문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런 학풍이 가끔씩 교수임용문제에서 불거져 나오기도 하는 시대이다. 오히려 이런 더러운 학풍에 휩쓸리지않고 오르지 목수의 길을 가는 이분의 글이 더 진솔하고 우리의 마음에 다가 선다.
무슨 어려운 이야기를 쓴것도 아니고 더욱이 나잘났어 라고 선전하는 교수들의 썩어빠진 이야기도 아니다.
그저 이 전통이 전해지고 남아야한다는 그런 생각에서 이책은 나온것이다. 순수함이 순수한 전통가옥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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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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