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가

-적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가

-처세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

-지혜로운 인간의 품격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크게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다.

책을 읽어내려가며 들게 된 생각은.

이 책을 아이들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인생을 살면서 겪을 수많은 일들중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책으로

주옥같은 이야기가 곳곳에서 나타난다.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잠언이라고도 불리울만큼

명확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한줄 명언같은 느낌이다.

더 상세한 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을 얻으려면

나 자신부터 현명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점을 크게 알게 된다.

유머러스하고, 화내지 않고,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흔하디 흔한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글로써 눈에 담게되면 그 의미는 좀더 명확해지는 것 같다.

힘든 인간관계를 풀어갈 현실적인 처세서라고 자부한다.

그 의견에 나또한 공감하는 바이다.

오늘 하는 이야기를 유언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말처럼.

말은 언제나 힘이 있기때문에 모든 말을 조심하라고 알려준다.

모든 세상의 일은 사람의 혀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아주 어릴적부터 깨달아 왔기에

이 책이 정말중요한 것을 알려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꼭 읽게 해주고 싶은.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상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