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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내가 읽은 책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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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 놀랍기는 하군. 근데 그래서? 저자의 감정이 항상 앞서 나간다.

  2. 개성있는 저자의 개성없는 책. 그의 책은 모두 같다.

  3. 김훈과 가장 안 어울리는 김훈의 책

  4. 평범한 심파를 톡특하게 각색하는 힘. 한번은 신기한데 딴것두 이런 식이면 식상할 듯

  5. 똑똑 끊어진 인조 감동, 딱 그 만큼의 여운.

  6. 교과서적이지 않은 유쾌한 자연주의

  7. 으시시한 저자의 이미지에 비하면 지극히 온순한 하루키 풍. 좀 싱겁기조차 하다.

  8. 참신한 깊이는 발랄함을 넘어서지 못하고

  9. 이순신의 맘을 가진 도모유키, 16세기 임진왜란이나 21세기 아라크전이나 전쟁은 매한가지.

  10. 지나친 효능 강조는 의심을 부르는 법. 광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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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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