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에 최대한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서 집중하게되면, 이것은 하나의 첫번째 도미노가 되어 다른 목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도미노는 첫번째 도미노만 넘어뜨리면 그 뒤의 도미노는 자연스럽게 다 넘어간다. 이처럼 처음 하나의 도미노, 우리의 삶에서는 원씽, 단하나가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모든 일의 열쇠가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공이란 옳은 일을 하는것, 모든 일을 다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적인 집중이 필요로 하고, 내가 해야할 일들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장 중요한 하나만 성취 할 수 있도록 집중 해야한다. 

스크루지의 이야기를 통해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여기서 목적의식이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합쳐놓았다고 한다.  그런점에서 나의 목적의식은 분명하다. 지금 내 삶에서는 주식을 통해서 경제적자유를 성취하는것이고, 그것을 위해 모든 우선순위를 주식에 맞추어 살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최종의 목표-5년의목표-1년의목표-한달의 목표-한주의 목표-하루의 목표-지금의 목표 를 계속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이 나에게 더 현실적으로 다가 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먼 최종의 목표를 위해 지금 당장의 목표를 정하는 것은 쉽지만, 내가 원하는 진정한 목표를 위해 현재의 목표를 해야한다는 것이 크게 와닿지가 않았는데, 이렇게 연관지어 계속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기간에 따른 목표들을 이어지게 생각할 수 있었다. 

내가 해야할 것들이 많을 수록, 그리고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싶을 때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