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코믹 가족영화라고 해서 많은 기대없이 봤는데..

주인공가족의 세아이가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스토리는 영화제목처럼 마냥 해피한 내용은 아니였지만 중간중간 유쾌한 웃음포인트들도 있고 교훈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엉뚱발랄한 세아이들의 모습에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의 그사건은 보는내내 설마~하며 봤는데 ；정말 깜짝놀랐네요；

(스포는 하지않겠습니다~ㅎㅎ)

잔잔하고 약간 막장끼도 있지만 귀여운 세아이가 나오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