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트라이커....형이 참여한 야심작.

"아이덴티티게임즈"에서 개발하고 NHN에서 서비스한다.

클로즈베타 간단하게 체험하고 몇글자 적어본다...

 

끌리는 부분

1. 역시나 깔끔한 그래픽.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정감넘쳐난다. (★★★★☆)

2. 그냥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들이라고 해야하나.. 어렵지 않은 게임.

    마비노기, 메이플 등과 같은 정말 그런..어린 연령층이 즐기기에도 괜찮을 듯. (★★★★☆)

--> 클로즈베타라 그런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서...이정도.

3. 퀘스트를 어렵지 않게 진행. 랩업하기 어렵지 않은 게임 (★★★☆☆)

 

아쉬운 부분

1. 음성서비스 지원하지 않음. (★☆☆☆☆)

2.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활용하는 시스템. 물론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지만

   캐릭터 이동을 하는데 키보드로 하는게 더 편하더라.... 근데 모든 부분을 키보드로 할 수 없다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번갈아가며 바쁘게 움직여야 함. (★☆☆☆☆)

3. 사거리가 짧아서 원거리 몬스터에게 굉장히 취약해진다. 사거리라 하면 게임화면이 작다.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때는 문제없는데 좌우아래의 경우 게임진행 각도가 애매해서

    원거리 몬스터 만나면 완전 짜증남. (★★☆☆☆)

4. 계정간 창고가 공유안되는듯..

    예를들어 캐릭1, 캐릭2 간에 아이템 공유가 안됨.  (★☆☆☆☆)

5. 평타 공격이 무게감이 없어서 많이 아쉬움. 슥삭슥삭 졸라 단순. 머 대부분이 그렇다고 하면 할말

   없겠지만 유독 "던스"가...ㅜ.ㅜ  (★★☆☆☆)

 

솔직히 냉정하게 보자면 지금 같은 시기에 나온 클로즈베타 게임이 비해 너무 약하다.

본인이 얘기하는 아쉬운 부분은 특히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데...ㅋ

머 아직은 베타니까...조금더 지켜보련다.

게임 대박나라~~~~~ 모두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