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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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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홍근 교수

  2. ★★★☆☆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은 범죄 프로파일러와 상담자 지망생들입니다. 한번쯤 읽으면 상담이나 커뮤니케이션 기술 분야의 감을 잡으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다만 임상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에게는 특별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더더군다나요.

  3. ★★★☆☆ 이 책의 저자인 토니 험프리스에 따르면 '부정적인'이라는 용어는 '방어적인'이라는 말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부정적인 생각 자체를 그대로 둬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당사자가 준비되었을 때 서서히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긍정적인 생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반대되는 의미로 긍정적인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긍정적인이라는 말은 긍정적인 생각이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진정한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것은 감정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생각에 좀 더 부합하는 단어는 '열린' 생각이 될 겁니다. 따라서 '부정적인' -> '방어적인', '긍정적인' -> '열린'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이 책은 그의 저작 중 훌륭한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부정적인'이라는 잘못된 딱지를 함부로 붙이는 임상 현장의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책이기에 현장에서 일하는 임상가에게는 일독을 권합니다.

  4. ★★★☆☆ 이 책은 1부에서 중독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고 있고 2부에서는 중독에 빠져드는 3단계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의 백미는 3부인데 단순히 중독자가 중독된 대상이 아닌, '내면의 중독자'에 의한 중독을 패턴화하는 것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독이라는 병으로부터 회복되려면 중독자는 중독 물질이나 행동과의 관계를 끊어야 할 뿐더러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중독 과정을 깨닫고 중독적인 태도, 믿음, 가치관,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단계를 밟아야 한다고 명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5.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꽤 괜찮은 책입니다. 일단 중급 이상의 상담자에게 추천합니다. 초보 상담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Rogers의 인간 중심 상담, Perls의 게슈탈트 상담, Freud의 정신분석적 상담, Ellis의 인지 치료적 상담, Williamson의 특성-요인 상담, Skinner의 행동주의 상담, Warnick의 단기치료적 상담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과 이해가 바탕이 되어있는, 상담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상담을 해 온 내용을 통합적인 틀에서 살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어 본 절충/통합적 접근의 텍스트 중에서 관점이 가장 온건하고 시야가 넓은 책입니다.

  6. ★★★☆☆ 소장까지는 권장하지 않지만 현장에서 심리치료나 상담을 담당하는 전문가라면 반드시 최소한 한 번은 읽어보셔야 하는 책입니다. 빌려서라도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7. ★★★☆☆ 자폐증에 관심이 있는 전공자라면 입문서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50페이지 분량의 입문서라니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겠지만요.

  8. ★★★☆☆ 어떠세요? 그렇게 특별한 내용은 별로 없죠? 그래도 현장에서 반항적인 아이를 다루는 치료자/상담자들께서는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9. ★★★☆☆ 심리학도를 위한 전문적인 서적은 아니라고 해도 심리학 관련 교양서로 일독하면 좋겠습니다.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그러면서도 연구 결과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믿을 만한) 유용한 지식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별 세 개로 평가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심리학도의 입장에서 평가한 것입니다. ^^

  10. ★★★☆☆ 6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에 질릴 수도 있고, 내용도 결코 쉽지 않지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읽으면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물론 분석 공간이 열릴 때까지 분석가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 부분을 읽고 있노라면 정말 상담/심리치료가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지 뼈저리게 느끼면서 절망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ㅠ.ㅠ 들인 만큼의 소득은 분명 있습니다만 정신분석이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은 기본이고 현장에서 상담을 한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상담자/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책입니다. 제목에 낚여 저처럼 허우적대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11. ★★★☆☆ 임상 현장에서 환자/내담자를 치료/상담하는 일을 할 분들이라면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겁니다. 재미와 지식,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단, 번역의 질에는 점수를 거의 주지 못하겠습니다. 내용이 번역하기 어려운 책이거나 저자가 원래 글을 어렵게 쓰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평소 어빈 얄롬이 워낙 글을 쉽고 이해하기 쉽게 쓴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저로서는 이 정도의 번역에 도저히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12. ★★★☆☆ 이 책에는 회복 시도(repair attempt)라는 개념이 자주 나오는데 부부 간의 다툼을 일시에 해소하는 일종의 비밀 무기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부부 간에만 통하는 유머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거 의외로 상당히 중요합니다. 체험적으로 중요성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Gottman은 이 책에서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정'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지나치게 개념적이기도 하고 호르몬 작용에 기반하는 단기간의 감정인데 비해 결혼 생활은 훨씬 더 오랜 기간동안 유지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친구같은 부부가 가장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한다고 믿습니다.

  13. ★★★☆☆ 추천 대상 1. 전문가 타이틀을 획득한 지 5년이 되지 않은 초보 전문가 2. 초보는 아니나 상담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는 전문가

  14. ★★★☆☆ 현장에서 아동, 청소년의 그림검사를 시행하는 전문가에게 소중한 참고서가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HTP와 KFD의 구조적 해석을 각각 다루고 있는 5, 6장을 추천합니다. 덧.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호기심으로 그림검사를 대하는 분들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는 책이니 말리고 싶습니다. 임상 현장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선무당'입니다.

  15. ★★★☆☆ workbook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커플 상담의 기본적인 틀을 잡고 싶은 치료자에게 적합합니다.

  16. ★★★☆☆ 꽤 전문적인 내용이면서도 일반인들이 스스로 적용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번역이 잘 된 책입니다.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진정한 평안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상처받은 사람을 상담 또는 치료하는 전문가의 지침서로도 훌륭합니다.

  17. ★★★☆☆ 이 책은 다른 아이들은 흔히 할 수 있고 자신도 그렇게 하길 원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과도한 불안을 느끼는 아동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수록한 책입니다. 현장에서 불안 장애 아동을 치료하거나 불안한 아동에게 자주 개입하는 전문가들에게 추천합니다.

  18. ★★★☆☆ 이 책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치료자 뿐 아니라 알코올 중독자 본인, 그리고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한 자가 지침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특히 알코올 중독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 사이사이에 실제 사례를 삽입하여 긴장감을 떨어뜨리지 않아 지루하지 않습니다.

  19. ★★★☆☆ 마지막으로 제 인상에 깊이 남았던 Garfield의 언급을 소개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나는 기법(technique)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치료자의 기술(skill)을 강조하고 싶다. 내담자의 말에 반응할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은 치료의 기법이라기보다는 치료자의 기술에 속하는 것이다" * 필독 대상 : 임상 심리학 전공 대학원 생 * 추천 대상 : 치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임상가

  20. ★★★☆☆ 저자가 제시하는 '감정의학'에 기초한 접근 방법의 놀라운 치료 효과는 책을 참고하세요. ^^ 정상 심박동 훈련과 EMDR, 그리고 오메가-3에 대해서만 간략히 소개했으나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숨을 느리고 깊게 쉬고, 햇볕을 많이 쬐고 등등... 사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죠. ^^ 덧. EMDR은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공부 중입니다.

  21. ★★★☆☆ Frankl은 현대 사회 인류가 풍요를 만나면서 필연적으로 실존적인 공허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합니다. 인간에게는 동물과 달리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일깨워주는 충동과 본능이 없으며, 과거와 달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는 인습과 전통, 가치관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서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 대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기를 원하거나(순응주의, conformism), 혹은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게(전체주의, totalitarianism) 되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전자인 순응주의는 서양에서, 후자인 전체주의는 동양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이죠. 의미 치료(Logotherapy)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22. ★★★☆☆ 임상 현장에서 아동, 청소년을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한 권쯤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만 해도 심리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구들을 발견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23. 실전문제 풀이용

  24. ★★★☆☆ 우리나라의 실정을 반영하는 심리치료 실전 서적은 없기 때문에 이 책이 거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은 앞으로 심리치료자가 되기를 꿈꾸는 대학원생, 그리고 현장에서 심리치료를 담당한 지 6개월이 안 된 초보 치료자입니다. 물론 현장 경력이 좀 되는 치료자라고 하더라도 한번쯤 일독을 해서 손해볼 것은 없겠지요.

  25. ★★★★★ DSM, ICD진단 체계에 따라 칼로 자르듯이 내담자/환자를 구분짓는 문제에 공감하는 현장의 치료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자신이 정신역동적인 접근을 따르는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훌륭한 책입니다.

  26. ★★★★★ 임상심리학자 및 심리학도에게는 필독 도서(특히 치료 장면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자기 변화 지침서입니다. 개인적으로 필독 심리학 도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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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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