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은 부분

day11. 악몽 또는 길몽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악마의 트릴' 주세페 타르티니

이탈리아에는 3명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습니다. 안토니오 비발디, 주세폐 타르티니, 니콜로 파가니니입니다.

'악마의 트릴'이라는 부제는 타르티니가 꾸었던 꿈에서 비롯되었습니다....(중략) 타르티니의 꿈에 나타난 악마는 타르티니를 섬기는 대신 자신의 음악 스승이 되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타르티니는 악마에게 바이올린을 건네주며 그의 연주를 테스트하죠. (59쪽)

2. 생각

꿈에서 악마에게 바이올린을 연주하게 했는데, 강렬하고 환상적인 음악에 큰 충격을 받고 그 음악을 재현했으나 꿈과 비교해 차이가 너무 커 음악을 그만두려했다고 한다.

그저 바이올린 기교가 좋다고만 생각했던 음악이 이야기와 함께 읽으니 음악에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3. 읽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