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mijung25
- 작성일
- 2022.6.2
책상은 책상이다
- 글쓴이
- 페터 빅셀 저
위즈덤하우스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햇빛이 내리쬐는 날
오늘 아침에 한 나이 많은 남자의 집앞을 지나가는 중 남자의 집안에서 남자가 하고 있는 말을 들었는데 그남자가 침대는 사진이라고 불렀고, 신문은 침대라 불렀고, 사진은 책상 나이많은 남자 자신은 발 서있다는 사리다로 바꿔 부르는 것을 봤다. 그래서 나이많은 남자가 쓰는 언어가 언어의 의미와 형식의 관계가 필연적이지 않아서 언어의 자의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또 오늘 오후 2시즘 산책을 하려고 공원에 갔는데, 아침에 본 나이많은 남자와 동네 주민이 이야기하는 걸 들어다. 대화에선,
동네사람 : 내일 선생님도 축구 보러 가실건가요?
나이많은 남자 : 하하하..., 발은 옷장위에 치매를 펼쳐 놓았지요?
라는 대화를 하며 동네사람은 사회에서 약속한 사회성 있는 언어를 쓰고 있었지만, 나이 많은 남자는 사회에서 약속하지 않은 어어로 언어의 사회성이 없는 말을 사용하고 있어서 듣던 나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이 많은 남자가 발은 아홉시에 거울을 뒤적였습니다 라는 말을했는데, 이말은 남자의 정보나 지식을 전달하는 정보적 기능, 말이 통하지 않아 친교적 기능도 사용하지 못해 소통이 되지 않아 남자의 언어는 의사소통 기능이 없었다.
이런 나이 많은 남자의 모습을 보니나중에 그 남자의 집앞을 지나가거나 공원에서 본다면 당신은 의사소통의 네가지 기능인 정보적, 명령적, 친교적, 정서적 기능을 지켜서 말해야하고 언어의 사회성을 지켜서 말해야해요 라고 말해 주고 싶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