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이덴티티 - 2002년>

잘생긴 외모에 똑똑하며, 모든걸 할줄알고 , 게다가 많은 돈까지 다 갖췄지만 

오로지 자신이 무엇인지에만 관심이 있는 남자.

넌 내가 누군지 아니?

난 나를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말해줘

그리고, 급전좀 땡기려다 얼떨결에 엮여버린 여자. 

이들은 영문도 모른채 쫒기며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가는데,

그것과 비례해서 드러나는 미국정부의 비밀.

난 누구지?

넌 미국 정부의 소유물이야!

통제불능의 삼천만 달러짜리 무기지!

한 남자의 순수한 자아정체성에 대한 탐구로 인해 미국정부는 거대하고 치밀한 작전을 종결시킨다.

그리고 맷데이먼의 매력을 더 뿜어내기위한 또다른 작전

다른 작전은 준비 됐습니까?

네, 바로...

블랙브라이어 작전입니다

<본 슈프리머시 - 2004년 >

차츰 무의식으로 드러나는 기억과 베를린 사건

콩클린, 비, 러시아 인, 차, 트래드스톤

난 누구였지?

아직도 자신이 누군지 몰라 가뜩이나 혼란한데, 분신술까지 했다하니

나는 누군지 모르지만 너희가 누군지는 내 알아야겠어라며 

분노의 자아찾아주기에 돌입한다.

애보트가 누구야?

콩클린 상관, 트레드스톤을 폐쇄했죠

결국 사건의 주체가 되는 인물을 찾아준다.

그과정에 본인의 첫 암살임무를 기억해내고는

내가 죽였어

그게 내 임무였어

미안해

사죄한다. 그 아이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본 얼티메이텀 - 2007년>

언론에 알려져버린 블랙브라이어 작전.

내게 있었던 일, 알아내야 돼

그래야 난 자유로워져

그것과 트레드스톤, 그리고 자신의 연관성. 이 모든것을 푸는 열쇠가 되는, 

그러나 찔끔찔끔 맛만보이며 약올리는 니키.

왜 날 돕는 거지?

많이 힘들었어. 당신과 일할 때... 

정말 통 기억 안 나?

CIA의 갖은 은폐 노력에도 

결국 그들의 불법행위는 세상에 알려지면서 관련자들은 체포되고,

제이슨 본은 자신을 훈련시킨 알버트 박사를 만나 모든 기억을 되찾는다.

차라리 알지 못했으면 좋았을 기억

책임을 회피할 생각 마

널 만든 건 네 자신이야

넌 네 발로 왔어

<제이슨 본 - 2016년>

자신의 실체는 악한것이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