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요즘 나무집 원서를 읽고 있어요.

52층까지는 도서관에서 음원을 빌려서 들었는데요.

도서관 가기 귀찮아서 65층 78층 음원은 구입했네요.

발음이 명확하게 들리고 나름 실감나게 읽어줘서 아이가 나무집 음원을 재미있어 해요.

지금 초4인데요.

영유를 비롯한 사교육 일절 없이 집에서만 하고 있어서 학원 다니는 친구들에 비하면 실력이 많이 부족한데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음원도 듣고, 책도 읽으면서 영어독서를 즐기고 있답니다.

나무집은 책도 음원도 가격이 착해서 부담없이 구입해서 읽고 듣고 하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