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minhi23456
- 작성일
- 2023.1.27
무미건조한 오트밀에 레몬식초 2큰술을 더한 하루
- 글쓴이
- 타라 미치코 저
더난출판사
??협찬도서??
#무미건조한오트밀에레몬식초2큰술을더한하루
이보다 더 완벽한 ‘홀라이프는 없다’
1993년생으로 올해 88세를 맞이한 주인공 타라마치코의 평범하지만 가끔 새콤 상큼한 혼자 라이프에 관한 에세이다.
손자와 유투브영상도 하고 있는데 전체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500만 회에 이르고 구독자도 15만명이 넘는다.
저자 타라 마치코는 자신이 55년째 살고 있는 임대아파트 여기저기를 보여주고,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해먹는 모습, 예쁜 그릇에 담은 점심 한 상 , 아파트 안 창가에 놓아둔 들꽃 등 소소한 자신의 일상을 이 책으로 소개한다.
chapter 1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 혼자라서 자유롭게
chapter 2
나이 들수록 간단하게
그러나 품격을 잃지 않는 한 끼를
chapter 3
무리하지 말고 내 몸이 할 수 있는 딱 그만큼
chapter 4
소소한 삶에
작은 변화도 큰 즐거움입니다
chapter 5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딱 적당한 거리
chapter 6
집도, 재산도 없지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chapter 7
늘 그래 왔듯이 지금을 즐기려 합니다
p.21
오래된 이 집은 다른 어떤 곳보다 멋진 저만의 ‘성’ 이랍니다.
p.40
언제나 ‘즐기지 않으면 손해’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기에 힘들 때도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돌아보면 항상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p.55
노다호로 주전자.
첫눈에 보고 반해서 10년 넘게 애용하고 있어요.
2리터짜리 대용량 주전자랍니다.
아침에 물을 끓여서 보온 주전자에 담아둡니다.
p.103
“좋은 아침입니다“ 라고 인사를 건네면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혼자 살다 보면 말을 한마디도 안 하는 날도 있게 마련이거든요.
p.121
나이가 들어 잊혀지지만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위해 뭐든 메모해서 기록으로 남겨 두려고 해요.
(손수 만든 달력, 그림엽서 달력,버스 시각이나 요리 관련 메모, 가계부)
p.161
세 권째 쓰고 있는 10년 일기
쓰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는 길게 쓰기도 합니다
”날씨가 맑았다“ , ”보름달이 떴다“ 등 날씨만 써놓은 날도 있어요.
‘피곤하다’ 같은 부정적인 내용은 쓰지 않아요.
p.205
결심한 순간 ‘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성향 ’이에요. 나중에 ‘ 그때 할 걸 그랬어’ 라고 후휘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으니까요.
??요리에 소질이 없어 요리책은 본 적이 없지만 이 책 제목에는 무언가 고급스지만 안온한 느낌이 들어서 읽어 보고 싶은 도서였다.
전쟁을 경험하고 그다지 평탄한 삶은 아니었다.
그러나 혼자지만 자신만의 루틴으로 다양한 활동을 문화센터에서 끊임없이 배우며 홀로 보내는 시간을 오롯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그 비결은 아마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결심을 바로 옮기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혼자여서 외로운 기 아니라 혼자여서 자유롭다는 타라 미치코 할머니의 말씀을 기억하며 나도 언젠가 할머니의 나이가 온다면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상상을 해본다.
?????♀?타라 미치코 할머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미건조한오트밀에레몬식초2큰술을더한하루 #타라미치코작가님 #에세이#더난출판사
#무미건조한오트밀에레몬식초2큰술을더한하루
이보다 더 완벽한 ‘홀라이프는 없다’
1993년생으로 올해 88세를 맞이한 주인공 타라마치코의 평범하지만 가끔 새콤 상큼한 혼자 라이프에 관한 에세이다.
손자와 유투브영상도 하고 있는데 전체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1,500만 회에 이르고 구독자도 15만명이 넘는다.
저자 타라 마치코는 자신이 55년째 살고 있는 임대아파트 여기저기를 보여주고,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해먹는 모습, 예쁜 그릇에 담은 점심 한 상 , 아파트 안 창가에 놓아둔 들꽃 등 소소한 자신의 일상을 이 책으로 소개한다.
chapter 1
혼자라서 외로운 게 아니라 혼자라서 자유롭게
chapter 2
나이 들수록 간단하게
그러나 품격을 잃지 않는 한 끼를
chapter 3
무리하지 말고 내 몸이 할 수 있는 딱 그만큼
chapter 4
소소한 삶에
작은 변화도 큰 즐거움입니다
chapter 5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딱 적당한 거리
chapter 6
집도, 재산도 없지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chapter 7
늘 그래 왔듯이 지금을 즐기려 합니다
p.21
오래된 이 집은 다른 어떤 곳보다 멋진 저만의 ‘성’ 이랍니다.
p.40
언제나 ‘즐기지 않으면 손해’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기에 힘들 때도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돌아보면 항상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p.55
노다호로 주전자.
첫눈에 보고 반해서 10년 넘게 애용하고 있어요.
2리터짜리 대용량 주전자랍니다.
아침에 물을 끓여서 보온 주전자에 담아둡니다.
p.103
“좋은 아침입니다“ 라고 인사를 건네면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혼자 살다 보면 말을 한마디도 안 하는 날도 있게 마련이거든요.
p.121
나이가 들어 잊혀지지만 잊고 싶지 않은 것들을 위해 뭐든 메모해서 기록으로 남겨 두려고 해요.
(손수 만든 달력, 그림엽서 달력,버스 시각이나 요리 관련 메모, 가계부)
p.161
세 권째 쓰고 있는 10년 일기
쓰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는 길게 쓰기도 합니다
”날씨가 맑았다“ , ”보름달이 떴다“ 등 날씨만 써놓은 날도 있어요.
‘피곤하다’ 같은 부정적인 내용은 쓰지 않아요.
p.205
결심한 순간 ‘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성향 ’이에요. 나중에 ‘ 그때 할 걸 그랬어’ 라고 후휘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으니까요.
??요리에 소질이 없어 요리책은 본 적이 없지만 이 책 제목에는 무언가 고급스지만 안온한 느낌이 들어서 읽어 보고 싶은 도서였다.
전쟁을 경험하고 그다지 평탄한 삶은 아니었다.
그러나 혼자지만 자신만의 루틴으로 다양한 활동을 문화센터에서 끊임없이 배우며 홀로 보내는 시간을 오롯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그 비결은 아마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결심을 바로 옮기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혼자여서 외로운 기 아니라 혼자여서 자유롭다는 타라 미치코 할머니의 말씀을 기억하며 나도 언젠가 할머니의 나이가 온다면 소소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상상을 해본다.
?????♀?타라 미치코 할머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미건조한오트밀에레몬식초2큰술을더한하루 #타라미치코작가님 #에세이#더난출판사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