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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oone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2.12.11
호기심이 가득한 6살 아들~ 그래서인지 이것저것 물어보는것이 많은 요즘입니다.
이럴때 필요한책 백과사전~ 아직 백과사전을 한번도 접해준적이 없어
고민하던중에 서평책으로 따뜻한 그림백과를 만났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
따 뜻 한 그 림 백 과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어린이아현에서 2년을 기획하여 출시한 뒤로 전력을 기울여 펴내고 있는 대표기획 시리즈로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총40권으로 되어있으며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서평책으로 받은 책은 "국민이 뽑는 대통령"이란 책이에요.
우선 책 표지부터 살펴보실까요??
양장본으로 책사이즈도 어린아이들부터 편하게 읽을수있도록 적당하니 참 좋은것 같아요.
둘째가 어리다보니 책모서리도 살피게 되는데요. 모서리가 날카롭지않고 둥글게 마감이 되어있어
더 안심이 되는것 같아요...어린아이가 혼자 보기에도 안전할것 같아요~
안에내용을 살펴볼께요!!!
대통령은 그 나라의 대표예요. 한 나라에 한명 밖에 없지요.
대통령은 왕이 아니에요.
왕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저절로 왕이 되지만,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 주어야 될수 있어요.
아이가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알기쉽게 그림과글로 이야기해놓았어요.
어떤사람이 대통령이 될수있는지도 설명해주고있구요.
대통령이 하는일과 할수없는 일도 있다는것을 알려주네요.
"대통령이 법을 만들지는 못해요. 법은 국회의원들이 만들지요."
"대통령이 죄를 가리지는 못해요. 죄 지은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은 판사들이 하지요."
그림만 봐도 그 주제에 대해 알수있도록 되어있어요.
"대통려은 그나라의 거울이에요. 좋은대통령도 나쁜 대통령도 결국 국민이 뽑는 거니까요."
그외에도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옷,밥,똥오줌,운동, 일터등등
그럼 마지막으로 책을 읽은후 어떠했는지 살펴볼께요??
책을읽은후 어떤 지식정보책을 본것이 아니라 따뜻한 그림책을 한권읽은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지식정보책은 대개 딱딱하거나 어려울수있는데요.
<따뜻한그림백과>그림이 우리 정서에 맞게 참따뜻하고 예쁜것같아요. 글또한 아이들이
알기쉽게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부터 큰아이까지 보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책을 읽는아이들도 따뜻한 마음과 정서를 그대로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대통령선거가 벌서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선거일에 아이와함께 손잡고함께가서 선거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이야기도 해주면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것같아요.
우리 아이 첫백과 사전으로 <따뜻한그림백과> 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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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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