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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hoo
- 작성일
- 2024.2.23
가자 가자 감나무
- 글쓴이
- 편해문 글/박향미 그림
창비
영상 매체가 범람하는 시대에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옛아이들은 입에서 업으로 귀에서 귀로 전하는 말놀이를 즐기며 자랐다. 어릴 적 몸에 체득된 말놀이는 평생 기억되고 후대로 전해진다. 말놀이는 글자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문자와 영상 매체에 길들여진 현대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말놀이를 반복해서 따라히다 보면 저절로 즐거워지는 경험을 할 수있다. 입에서 맴돌고 귓가에 맴도는 옛아이들의 노래가 따뜻함과 그리움의 정서를 담아 재미를 최고치로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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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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