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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3137
- 작성일
- 2024.6.30
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 글쓴이
- 박주용 저
동아시아
과학에 크게 흥미가 없는 제게 이 책의 '분야'는 상상만 하더라도 다소 힘들고 진입장벽이 있다고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AI를 화두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요즘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선택했는데요.
글을 읽을수록 그런 진입장벽에 대한 불편함이나 거부감 같은 것은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이 작가가 왜 스스로를 '문화물리학자'라고 표현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생각이 담긴 글이었습니다.
과학도 깊게 생각해보면 철학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작가만의 방식으로 풀어간 것이 제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한 번 읽어본 뒤 다시 곱씹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글을 읽을수록 그런 진입장벽에 대한 불편함이나 거부감 같은 것은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이 작가가 왜 스스로를 '문화물리학자'라고 표현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생각이 담긴 글이었습니다.
과학도 깊게 생각해보면 철학과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작가만의 방식으로 풀어간 것이 제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한 번 읽어본 뒤 다시 곱씹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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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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