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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
- 작성일
- 2019.4.7
참 소중한 너라서
- 글쓴이
- 김지훈 저
진심의꽃한송이
안녕하세요 ~ 참 오랜만에 세상을 천지개벽할만한 감성 에세이 , 힐링 에세이 책한권을 일게 되었어요 책을 손에
든 순간 묵직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이것은 책은 무게라기보다는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사랑의 무게감 같은거였어요
김지훈 작가님의 책은 읽을때 마다 책장 한장한장에서 진심이 가득 담겨있다는것을 알고 있거든요 책을 펼치는 순간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을건가.. 다른 책들같은 경우는 이런생각을 하는데 '참 소중한 너라서'는 한번의 멈춤 없이
단번에 쏜쌀같이 읽어 내려 갈 수 있었어요 퇴근해 책을 거실 쇼파앞 탁자에 놓아 두었는데 학교에서 다녀온 아들이
이 책을 보고 ,' 아빠 저도 이 책 읽어보고 싶었어요' 라고 하던거에요..고등학생들에게도 인기좋은 책이라고 ..제가
다 읽은 다음 자기방에 놓아 두라고 하네요 ㅎㅎ
요즘 조금 바빴다는 핑계를 대며 지냈는데 오늘 읽을거리를 준비하게 되었어요 우연히 폐북에서 만나게 된 김지훈 작가의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께요', '참 소중한 너라서' 를 읽을까 고민하다가 두권다 읽었어요 특히 후자의 경우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하듯 간절함도 보여지더라고요 책표지도 마음에 들고...책을 건네 들었을때 책 표지가
마음에 들면 기분이 좋고 책이 많은 곳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봄에 꽃구경 가지 않더라도 미세먼지 없는 곳에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게 독서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서점가서 몇권을 책을 사게 되면 늘 며칠동안 기분이 좋아지는
사르르 내 맘속에 녹아들고, 한동안 전철속에서 오고가는게 지루하지가 않아요
감성 에세이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 책은 읽기도 전에 기분이 넘 좋아지게 만들어 주고 , 또 어떤 이야기
들이 숨겨져 있을까 가슴을 두근두근거리게 만드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제 주변 독서인들도 비슷한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저격일수도 있으나, 베스트셀러 언어의 따뜻한 사랑의 온도 같은 책이라는 새각을 나게 했어요
세상 살아가면서 점점더 감성, 위로, 힐링,..등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점점더 약해지는것 같아요
젊은층에서도 많이 읽히고 있는 책!! 저도 읽어보았더니 감성에세이의 끝판왕이었어요
한구절 한구절 읽어 내려갈때마다 전해져 오는 감동들이 수없이 밀려들었는데 기억속에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꼮꼭
담아내고 싶었는데...많이 담아내지 못해 다시한번 처음부터 읽어 보았어요 한번 읽을때와 두번 읽을때의 감동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한번 읽고 책장에 꽂아 두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이라 항상 출퇴근할때
가방에 넣고 다니게 되었어요
외로울때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책이 옆에 있어 조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힘듬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어요 세상은 힘듬이 있어야 희망이 있고 즐거움이 있는거 같아요 깜깜한 어둠뒤에는 꼭 새벽이 오고 밝은
아침이 밝아온다는 것..어려움도 마음먹기에 따라 쉬운일이 될수도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은 일을 통해 쉼을 찾고
행복도 즐거움도 찾게 되는것...누군가를 사랑해 보세요. 그럼 행복은 그기에 있을거에요
책을 읽으면 느낌이 있어 책선물로 언제나 좋은것 같아요
감각적이고 글이 참 이쁘고 좋고, 우와 읽으면서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그림과 함께 보시면 잔잔한 감동도 같이 와닿더라고요
우리 모두 김지훈 작가 힐링 에세이 참 소중한 너라서 에서 전해주는 얘기처럼 그렇게 살아가요. 주어진 삶동안
소중하게 우리 서로 조금씩 온기 나누는 하루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마음을 다스리는덴 책이 최고인듯 ...
힘들고 외로울때 옆에 책과 함께 해보세요 힘든일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토닥토닥 위로가 되는 글이에요
옷도 많이 얇아지고 따뜻한 봄 햇살에 꽃구경도 가고 나들이도 하고..좋은 날씨에 기분좋은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던 감성 에세이 책 덕분에 상큼한 하루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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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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