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키야 미우는 너무나 현실적인 상황 묘사와 심리묘사 때문에 빠져들어 모든 책을 다 읽고 신작을 기다리고 있다.
결혼하지 않는 자녀들 문제도 우리 현실과 닮아서 너무 재밌게 읽었다.작가는 우울한 상황도 유머로 다룰 줄 안다.
현실은 소설보다는 어둡고 심각해도 작은 해결 방안제시도 있고 변하는 주인공들도 공감간다.
무겁지만 평범하고 일상적인 주제를 포착하는 작가를 응원하며 엄마 관점이라서 특히 더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