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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모찌
- 작성일
- 2021.9.19
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글쓴이
- 데비 텅 저
윌북(willbook)
홀로 있다 둘이 되면,
예상치 못한 많은 것들이 변한다.
삶의 중차대한 결정부터
소소한 선택까지.
혼자라서 편했을 때도 있지만,
함께라서 든든할 때도 많다.
이 책은 애정 하는
데비 텅(Debbie Tung)의 카툰 에세이.
INFJ도 드물거니와
책을 사랑하는 것까지 비슷하여 손꼽아 기다리던 책.
혼자 있음을 즐기던 그녀가
결혼 이후에는 어떤 삶을 살아갈지 내심 궁금했는데.
이 책은 결혼 이후의 삶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놓았다.
공감하며 읽다 보니
분량이 적은 것이 참 아쉽다.
삶의 많은 어려움 앞에서
함께 짐을 지고 갈 수 있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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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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