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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a0511
- 작성일
- 2017.2.23
아빠가 그려준 코끼리
- 글쓴이
- 양미주 글그림
북극곰
북극곰 친구들 2기로 처음 마주한 그림책 [아빠가 그려준 코끼리]를 소개해 드려요 :)
처음 책을 받고는 살짝 놀랐어요.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책인줄 몰랐거든요~
에일린이 좋아하는, 에일린 손에 딱 쥘 수 있는 "아기아기 책"이예요.
노래 부르면서 손 쉽게 그릴 수 있는 코끼리.
무지개 연못에
빗줄기가 주루룩
시냇물이 졸졸졸
빗방울이 퐁퐁퐁
방귀를 뽕 뽕뽕뽕
뽕뽕 소리 귀 번쩍!
폭포수 쏴~아아
아이코, 코 차가워!
마지막엔 영어로도 되어 있어 영어 공부로도 굿~!
에일린은 야무지개 책 제목도 따라 읽어보고,
첫장에 나오는 많은 코끼리들보고 약간 놀란 눈치.
약간의 수세기가 가능한 29개월 아기는,
하나, 둘, 셋.....코끼리 친구들을 한번 세어봅니다 :)
우리도 한번 그려볼까?하며 그렸는데..
어머. 코끼리 몸통과 다리까지는 얼추 비슷해서 엄마는 또 무한 물개박수..ㅎㅎ
주황, 초록, 파란, 보라 코끼리를 엄마도 신나게 그려봅니다 :)
엄마가 그린 코끼리를 색칠 해 보고 싶다고~

다음 주 그림책 모임때,
봄방학이라서 에일린 또래 친구들이 다수 올텐데 인기쟁이 이모 한번 되어 볼까요?ㅎㅎ
연습 좀 더 해서 아이들과 한번 해봐야겠어요 ^-^
- 린린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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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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