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야시 아키코 작가의 그림을 좋아해서 생일선물로 주려고 산 책 그 두번째

...하지만 사실 친구는 이 책을 갖고있으므로 저를 위해서 샀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기에 ㅠㅠ 그만... 친구 선물을 사면서 함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기도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게 잘 그리시지만 이 책의 백미는 역시 푹신이가 아닐까 해요.

푹신푹신 이름도 귀엽고 책에서도 어찌나 귀여운지 ㅠㅠ

꼬리가 문에 끼어 납작해진 부분도, 붕대로 감아서 치료해주는 부분도 ㅠㅠ

그리고 낫게해주는 방법이 목욕해서 다시 폭신하게 말려준다는 부분이 어찌나 예쁜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친구덕에 알게된 예쁜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