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의 로블록스 모험일기 ' 벌떼 시뮬레이터 '

아직 접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알고 있는 로블록스

게임동화로 읽어주었는요. ㅋㅋ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일기 ' 벌떼 시뮬레이터 ' 동화는 무서운 몬스터는 나오지만 ,,

폭력성 낮은 이야기로 함께하는 동료(?) 와의 배려도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초등저학년 아이와 읽기 좋다 느꼈습니다.

표지만 보면,, 만화도서로 오해할 수 있는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일기 " 벌떼 시뮬레이터 "

본문은 흑백에 이미지 없음 참고

초1-2학년은 부모님과 함께 초등3학년 이상이라면?

혼자 재미를 느끼며 읽기 좋은 난이도로

차례랍니다.

05부터 여행의 시작으로 이전도 재미있지만

이때부터 빠져 나올 수 없는 스토리에요.

퀘스트가 무엇인지 몰라.. 미션이라고 알려주며 읽었던 동화로

타이틀이 보기만해도 궁금함을 이끄는 듯

택배 온날 뜯고 1시간 30분 책 한권 읽기 끝낸 날

허허.. 내일은 스케치북에 캐릭터 그림을 그려서 다시 한번 읽고 싶다네요.

.

게임동화닌깐 ㅋㅋ 공략법이 앞면에 안내되었어요

그리고 로블록스 게임을 접하지 않았더라도

이해하는데 어려움 없도록 로블록스 게임과 캐릭터 소개

그림이 없는 동화지만 초1아이와 읽는데 어려움 하나 없던 폰트 크기로

배경이 바뀔때마다 나오는 새로운 몬스터와

유쾌하게 공략하는 모습에 책 읽으며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뉴비!!!

마리와 같은 에픽벌이나 전설벌이 없어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꿀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현실과

질투심에 자존심이 상해 일벌들에게 강압적으로 대했고

단잠을 자던 도중,, 카즈라는 벌이 자신을 깨우는데

뉴비의 레어벌인 호박벌 ' 네이트 ' 가 사라져요.

네이트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찾다가 마리오에게 네이트가 없어진 이유를 알게되는데

소나무 숲으로 떠났난 네이트

모르나봐요 ㅠ_ㅠ

그곳은 어둡고 늑대인간과 사마귀의 고향이라 위험하다것을..

뉴비는 네이트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요

그리고 그곳에는 마리오와 카즈라는 시뮬레이터 마스코트 벌이 함께 동행으로

몬스터를 만나며 퀘스트를 수행하는 스토리

지루함없이 빠져들게 되는 책으로 게임동화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글밥있는 동화 입문과정으로 적합 ^^*

머리 속으로 자유롭게 상상하기 좋은 책으로

모험일기 다른 시리즈도 함께 보기로 했답니다.

길벗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