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제가 쳤던 음악들을 내 아이를 통해 다시 듣게 되네요.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을 만한 음악들을 피아노곡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에요.

피아노 수준이 점차 증가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곡을 선정했고요. 편집도 깔끔하니 좋아 연습하기 좋아요.   어렸을 때부터 익숙했던 세광 출판사.. 계속해서 좋은 교재 만들어주세요. 아이가 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계속해서 음악을 접함으로서 감수성을 키워줄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