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의 해외드라마

카라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4.2.27
모두 잘 살아있구나~!
이번 10화는 조금 정신이 없었다. 흩어진 일행들이 모두 잘 살아있다는걸 알려주면서 또 새로운 일행들도 추가되는등 장면전환이 쉴새없이 이뤄진 편이었다.
우선은 데릴과 매기의 동생(이 여자 이름이 뭐였드라? 등장도 많이 안하고, 딱히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거의 안나와서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ㅠㅠ) 그래도 이번에 단둘이 남겨진만큼 등장을 꽤 할게될듯한~ 다름아닌 데릴과 함께 다니니까!
그다음으로는 주디스! 아기에게 생존능력은 없지만 타이리스가 주디스와 어린이 두명을 데리고 탈출했다. 완전 보모가 따로 없네... 우는것밖에 할줄 모르는 아기까지 있으니 상황은 정말 위험한데... 타이리스 혼자서 이겨낼 수 있을까? 그래서 던져준 희망은 위험한 상황에 나타나준 한 여자!
릭에게 내쫓긴걸 모르는 타이리스는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글썽글썽... 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애인을 죽인 사람이라는걸 모르니까 가능한거겠지. 하필 이렇게 일행을 짜맞추다니 제작진 너무 가혹하다...
타이리스의 동생 샤샤와 매기, 그리고 나중에 들어온 정체불명의 흑형도 살아있다. 특히나 이쪽팀은 서로 별반 감정이 없어보이는데... 가장 재미없어보이는 팀. 빨리 글렌이랑 합류해야할텐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렌! 역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죽지않는 불굴의 코리안. 적어도 현대자동차가 스폰서를 해주는동안에는 죽지않을거라는 누군가의 예언이 맞았나보다. 이번에도 혼자서 살아남았다. 아픈몸을 이끌고 기절한 상태에서도 버텨내고 탈출을 결심하는데... 경찰복이 이렇게나 좋다니.
근데 그 경찰복 입은 좀비들은 얼마나 멍청하면 당한거야? 가버너와 함께왔던 여성과 함께 마지막으로 교도소를 탈출하는 사람이 된다. 그때 만난 또한무리의 팀! 정체가 뭐지?
적어도 시즌4에서는 일행들이 다시 모이는거까지만 보여줄것 같다. 아~ 벌써 시즌 5가 기대되잖아. 하지만 난 좀비가 더 많이 등장하는게 좋은데... 게다가 저 곳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죽을것 같단말이지. 원작대로라면 제일먼저 글랜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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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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