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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4-더 로스트 타워 (한글자막)
감독
무라타 마사히코
제작 / 장르
일본
개봉일
2010년 12월 2일
평균
별점6 (0)
방콕맨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 : 나루토 질풍전 에피소드 4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가운데 꾸준히 개봉되고 있는 <나루로 질풍전> 시리즈의 4번째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가 국내에 개봉했기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서 본 영화.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의 매력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만의 강점을 잘 살린 영화 ,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은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의 4번째 극장판으로 시리즈 고유의 스토리 라인을 지니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원작인 만화는 서로의 스토리 라인을 넘나들고 있기에 이를 유념해 본다면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 니루토의 새로운 모험, 과거로의 여행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는 나루토 일행이 적들을 상대하가 그만 과거 로의 여행을 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렇기에 나루토 질풍전의 나로투 일행이 등장하나 여기에서는 조연에 지나지 않는다.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는 나루토가 중심축을 이룰 뿐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팀을 선 보인다. 이들은 나루토의 친구들과 유사한 술법을 쓰기에 나루토와 나뭇잎 마을 일족들과 그들의 모험을 보는 것도 상당히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나루토와 특별한 만남이 있기에 나름 의미 있는 장면을 보여주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 새로운 적, 무카데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는 적 무카데는 흡사 원작에서 나온 페인을 연상케 하나 또 사른 스타일의 술법자다. 인형술을 사용하면서 무한대에 이르는 차크라의 힘을 소유함으로서 그의 인형술은 나루토가 만났던 적들을 뛰어넘는다. 그런 만큼 무카데 VS 나루토의 대결이 이 작품의 볼거리라고 할 수 있다.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의 아쉬움


기대에 비해서는 인상적이지 못한 완성도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는 <나루토>라는 인기 컨텐츠를 영화화한 만큼 작품 자체로 충분히 매력적인 존재다. 보는 재미와 액션 역시 빼어나다. 하지만 시선을 돌려 최근에 개봉한 헐리웃 애니메이션에 비한다면 글쎄.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2D 애니메이션의 빼어난 작화와 영상미는 정체되어 있는데 반해 오히려 헐리웃 애니메이션에 비해 이제는 옛 이야기처럼 변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발전한 것 같다.


 


물론 이는 내가 헐리웃의 3D 애니메이션에 익숙해져서 그런 지도 모른다. 하지만 점점 더 새롭고 강렬한 것을 좋아하는 게 관객의 바람이라고 본다. 그런 점에서 <나루토 질풍전> 시리즈도 이제 다시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이는 비단 <나루토 질풍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의 문제 같은 생각이 든다.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를 보고


나루토 질풍전 에피소드 4 ,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는 인기 시리즈인 <나루토>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매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흥행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작인 <나루토>의 팬으로서 이처럼 꾸준히 나온다는 점은 만족한다.


 


헐리웃 애니메이션과 재패니메이션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차이를 느끼다


 


<나루토 질풍전 4 더 로스트타워>는 개인적으로 기대에 비해서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이다.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만족하는 편이었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라 할 수 있는 색감, 작화 수준은 오히려 전작에 비해 부족해 보인다. 덕분에 액션도 어색해 보인다. 물론 이는 헐리웃 애니메이션에 비해 그런 느낌을 더 받는 지도 모른다.


 


최근에 국내에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보자면 헐리웃 애니메이션, 재패니메이션의 모습을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개봉된 작품 가운데 수작도 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은 작품의 편차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게 아닐까 할 정도라는 생각마저 든다.


 


어쩌면 일본 애니메이션이 그만큼 정체되어 가는 건지 아니면 나의 눈이 그만큼 헐리웃 애니메이션에 길들여지는 지도 모른다. 다만 조금 더 발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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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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