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
'봄밤에 비 내린다'내리는 그대로 쌓이는 비 따라 깊어만 가는 밤꽃바람으로 어지러운 마음에 등불하나 밝혔다. 까만밤 봄비에 젖은 몸으로 그대에게 가는 길 헤매지 말라는 봄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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