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습관캠페인

찻잎향기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0.12.15
라곰일기 12.15 라곰 =나 "조미료 치지 않은 삶의 맛 찾아내기"
1. 나에게 곰같은 시간
2. 156-158쪽 : 한참 채식을 할 때 -
"생각보다 놀랐던 것은 재료 원래의 맛이 참 좋다는 것이다"
완전 공감. 정말 끝내준다.
가지, 양파, 파, 양배추... 이것들의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씹으면 씹을수록!!
*
나이가 들수록 조미료 진한 맛에 길들여져 있어서 맛있는 음식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러면.
그냥 재료 본래의 맛을 먹어 보자.
채소도 살짝만 데쳐서. 또는 생것으로.
고기도 살짝만 익혀서. 소금 + 참기름 장으로!!
버섯도 살짝만 익혀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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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